Hello! 헬로그램
안녕하세요 홀로그램 콘텐츠 및 쇼케이스 전문 제작 '헬로그램'입니다.
우리 헬로그램은 '플로팅 홀로그램' 분야에서 국내 최고라고 자부하는데요
우리 헬로그램이 만들어 가는 홀로그램을 체험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그리고 가장 많이 궁굼해하시는 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헬로그램이 만든 홀로그램의 원리는 어떤 원리인가요?"
라는 질문인데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플로팅 홀로그램은 자체적인 원리가 굉장히 간단해서 교육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알기 쉽게 정보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홀로그램 이란?
홀로그램은 3차원 영상이 실물과 같이 공간에 입체적으로 보이게 되는 상을 말합니다.
'완전한'이란 의미를 보유한 그리스어 'Holos'와 '그림, 정보, 메시지'라는
의미를 지닌 'Gramma'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로
영국의 전기공학자이자 발명가 데니스 가보르가 발견하고 제시한 개념입니다.
데니스 가보르는 홀로그래피의 발견으로 197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감 미디어의 최종적 단계를 홀로그램이라고 보고 있을 만큼
완전한 홀로그램 기술은 굉장히 현실적인 시각적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그만큼 상용화하기
어려운 기술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 기술로는 허공에 떠 있는 실감 나는 영상, 즉 완전한 의미의 홀로그램은 구현이 불가능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풀어내야 할 수많은 기술적 문제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홀로그램은 '유사홀로그램'의 형태로 크게 발전해 왔습니다.
유사 홀로그램이란 일반적 영상을 허공에 떠있는 듯이 보이게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현재 이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현실과 같은 유사 홀로그램을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유사홀로그램 또한 홀로그램의 한 분야로 정식적으로 인정받아
'홀로그램(Hologram)'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해 온 홀로그램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다양한 홀로그램
홀로그램은 크게 재생방식, 기록방식과 인쇄형 방식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수많은 세부형식으로 분류가 되지만 오늘 우리는 그중 가장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직접 체험해 보았거나 TV, 인터넷 등 에서 종종 스쳐 지나가본
홀로그램 방식을 중점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테레오스코피
영화 아바타를 시작으로 3D영화가 크게 성행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그 추세는 많이 움츠러들었지만
여전히 많은 영화관들엔 3D상영관이 하나씩은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런 3D 영화를 구현하는 방식이 스테레오스코피입니다.
스테레오 스코피는 두 눈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원리를 이용해 인간의 눈처럼 두 대의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좌/우로분리하여 3D 안경등을 통해 각 눈으로 시청하게 하여 입체감을 주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스테레오 스코피에서 발전하여 안경이 없어도 3D 영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오토스테레오스코피'라고 말하며 매직아이, 닌텐도 3DS 등 이 오토스테레오 스코피가
잘 활용된 우리 생활 속의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체적형 홀로그램
물이나 구슬 등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들을 떨어뜨리는 타이밍을 이용해 홀로그램을 구현하는 것이 체적형 홀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최적형 홀로그램의 발전으로 Voxon Photonic 사에서는
투명한 판이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일 때 영상을 투영해 화면이 층층이 쌓아 올려져 만들어진
체적형 홀로그램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회전형 홀로그램
회전형 홀로그램은 Fan 홀로그램이라고도 불리며 선풍기 같은 회전판이 빠르게 회전할 때의
타이밍을 계산하여 영상이 상영돼 마치 입체감 있는 영상처럼 보이게 하는 방식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 때 인기를 누렸으나 해상도가 떨어지고 응용 분야가 적다는
회전형 특유의 한계점으로 현재는 많이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인쇄형 홀로그램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나 카드에 인쇄되어 있는 홀로그램 사진들 다들 보신 적 있으시죠?
지폐등의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인쇄된 이런 사진이나 스티커들도 홀로그램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또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렌티큘러도 이런 인쇄형 홀로그램의 일부입니다.
플로팅(Floating) 홀로그램
플로팅 홀로그램은 수많은 홀로그램 중 가장 큰 활용도를 바탕으로 발전을 이뤄간 홀로그램입니다.
플로팅 홀로그램이 가장 먼저 사용된 사례는 연극 연출가 헨리 페퍼가 극 중 유령을 플로팅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데에서 유래되어 '페퍼스 고스트' 기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투명한 스크린을 통해 반사되는 착시 효과를 활용하기 때문에 포일(Foil) 방식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플로팅홀로그램은 연극에서 유래가 시작되었던 만큼 공연·예술 분야룰
중심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국내에서는 K-POP 스타들의 홀로그램 공연, 해외에서는
1996년 사망한 레전드 래퍼 투팍, 그리고 마이클 잭슨 등을 홀로그램으로 실제 같은 공연을 펼쳐
세계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플로팅 홀로그램 원리·구조
플로팅 홀로그램은 반사판에 반사되는 영상의 일부는 투과되고 일부는 반사되면서
상이 반사판 안쪽 허공에 맺히는 듯 한 착시효과를 활용한 홀로그램 방식입니다
때문에 반사판이 가장 핵심적인 기술적 원리의 요소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비교적 간단한 원리 덕분에 게임, 전시, 광고, 공연 등 활용 분야가 넓습니다. 또한
OHP 필름 등을 활용하면 품질은 낮지만 집에서 누구나 만들어 볼 수 있어 교육용으로도 가치가 높습니다.
헬로그램의 플로팅 홀로그램
헬로그램은 소형화된 홀로그램 쇼케이스와 이에 적합한 홀로그램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내 플로팅 홀로그램의 최고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수많은 홀로그램 쇼케이스를 국내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여
경쟁업체 비교 저렴한 가격으로 클라이언트를 만나고 있으며
홀로그램 영상 콘텐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품질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헬로그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방문하시면 헬로그램만의 홀로그램을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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